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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주시 당협 `6.13 지방선거 압승 결의대회` 개최

- ‘깨어나는 보수의 힘! 경주’ 보수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유한국당 후보와 당원 결속 -
- 김석기 의원 “당 소속 23명 후보자 모두 경주 발전 견인하고 시민 위한 최고의 일꾼이 되어 달라”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11일
↑↑ 자료사진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는 10일(목) 오후 3시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6.13지방선거 당원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원 필승결의대회에는 경주당협 소속 모든 자유한국당 당원과 함께 ‘깨어나는 보수의 힘! 경주!’를 슬로건으로 채택해 보수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거에 나서는 당 소속 후보자 전원과 지역 당원들 간에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다가올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경북도당위원장 겸 경주시 당협위원장인 김석기 국회의원과 보수의 아이콘 전희경 대변인 등 자유한국당 주요 당직자 및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경주지역의 광역. 기초의원 후보자 23명 전원과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전희경 대변인
ⓒ cbn뉴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근간이 부너져 내리고 있다" "경북의 선봉 경주에서 필승을 넘어 23명의 후보를 압승으로 당선시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야 한다"라며 "삼국을 통일한 경주에서 보수통합이 시작되어 전국으로 바람이 이어지게 해달라"며 열변을 토했다.

또한 "공천경쟁에서 탈락한 후보와 소통을 통하여 서로 손잡고 하나되어 압승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 김석기 경북도당 위원장
ⓒ cbn뉴스

김석기 위원장은 “이번에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이 경주를 더 크게 발전시키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일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6.13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여 후보 전원의 압승으로 안보와 경제 등 위기에 빠진 경주와 대한민국을 지켜나가자"고 사자후를 토했다.

이번 행사 말미에 이번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으로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자는 의미에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복 상의에 김석기 당협위원장이 직접 태극기를 부착해 주는 ‘태극기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지난 3일 경선을 통해 기초의원 3개 선거구, 6명의 공천후보를 확정함으로써 경주시장과 광역. 기초의원 후보자 23명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 했으며 4일 양북면 문무대왕릉 앞에서 일출과 함께 필승결의를 다진 바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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