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7 오후 07:24: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7번국도 ‘종횡무진’

- 신라도자기축제 번창해야 -
- 성동시장 활성화위해 대형관광버스 주차공간 필요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04월 27일
↑↑ 26일 오후 제18회 신라도자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주 황성공원 내 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오중기 후보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6.13 지방선거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기세도 만만찮아 보인다.

특히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지역은 여당의 관심지역으로 분류되면서 도내 타 지역에 비해 많은 후보를 배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북도지사 후보인 오중기 전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이 연일 7번 국도를 누비고 있다.

오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경주 황성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신라도자기 축제’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만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오 후보는 도공(陶工)들과의 대화에서 신라 토기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하고, 이 행사가 더욱 번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후보는 경주지역 최대 재래시장인 성동시장에서 상인들에게 여당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성동시장은 경주 서민경제의 중심이며,경주의 ‘민의’가 이곳에서 나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래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특화된 상품개발이 필요하고, 또한, 외지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형버스 전용공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오 후보는 오전 9시부터 포항 청하장터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득표활동을 한 후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미술관음악회에도 참석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04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7월 27일 유엔참전의 날! 그날을 기억하며..
여름의 한가운데, 7월 27일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 
[기자의 눈]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공사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자연재해에 따른 안전사고는 엄청난 고통을 주고 그냥 지나가버린다.. 
<유수빈 변호사 칼럼> 35-사전구속영장청구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드립니다...
형사 사건에서 ‘구속’이라는 단어는 피의자나 가족 모두에게 극심.. 
˝여름철 화재! 알고 보면 더 위험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화재라 하면 겨울을 먼저 떠올립니다. 난방기구 사.. 
˝국가경쟁력 갉아먹는 지자체 규제˝..
기업은 국가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다. 필자가 평생 기업을 운영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719
오늘 방문자 수 : 13,900
총 방문자 수 : 84,950,91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