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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수변공간 조성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4월 13일
↑↑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수변공간 조성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은 울진읍 읍내를 동,서로 흐르는 연호천 및 읍남리 귀골천에 하천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유수소통 개선 및 자연과 도심이 하나가 되어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수문화공간을 조성코자 한다.

연호천은 2018년 2월 착공하여 읍내리 남대천 하류(벼락바위)에서 연호정·울진고등학교를 거처 북부삼거리 새롬홈타운 뒤편까지 약 2.3km에 대하여 홍수량 부족에 따른 교량 및 호안을 2019년까지 개수하여 건천화된 도심지역 하천의 수질개선과 깨끗하고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과거의 수통제 차원의 사업이 아닌 도심 재생 측면의 하천을 정비코자 귀골천에 2017년 9월부터 고성리에서~울진시외버스터미널까지 약3.0km에 걸쳐 자연형 호안을 2019년까지 조성코자 하며 현재 울진버스터미널 앞 박스(12.0mX3.0m L=54.0m)를 금년 우기전에 설치하여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집중호우시 홍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들이 안정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해 나가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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