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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북천강변 형형색색 꽃길 조성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4월 11일
↑↑ 황성동 북천강변에 형형색색의 꽃길조성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동장 류영락)에서는 경주 북천강변에 형형색색을 꽃길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봄이 왔음을 알렸다.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꽃길 조성에서는 황성동에 위치한 축구공원 1구장에서 축구공원 4구장까지 맞은편 600m에 이르는 북천강변에 팬지와 데이지, 마가렛 등 초화류 10,000여 본을 식재해서 노랑, 보라, 자주 등 화사한 색채의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황성동은 이번 봄꽃 식재로 유소년축구대회 및 각종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북천강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환영의 의미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에는 국화의 추가보식 및 개화에 힘쓰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경주의 아름다움을 심을 것을 계획하고 있다.

류영락 황성동장은 “이번 꽃길조성을 통하여 북천강변이 시민들의 힐링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황성동이 아름답고 깨끗한 문화. 관광도시 경주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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