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7 오전 08:24: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한국문인협회 봉화군지부 `신춘 산수유 시 낭송회`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4월 09일
↑↑ 신춘 산수유 시 낭송회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노란 산수유꽃이 물결치는 경북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두동마을(띠띠미마을)에서 지난 7일(토) 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지부장 김숙희) 주관으로 '신춘 산수유 시 낭송회'가 열렸다.

`어여쁘다 산수유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뒤늦게 찾아온 반짝 추위에도 불구하고 문인협회 회원, 주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해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노란 산수유꽃을 보며 시 낭송과 공연을 즐겼다.

특히 이날 식전행사로 진행된 봉화 ‘파인토피아 색소폰 앙상블’ 공연과 본행사로 진행된 컬처라인 ‘에이스북한문화예술단’ 공연은 문인협회 회원들의 시 낭송과 더불어 두동마을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규일 봉화부군수는 “산수유 시 낭송회가 400년 역사의 산수유 두동마을과 함께 봉화의 대표적인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앞으로 꽃과 시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봄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 봉화군, 경북북부권 문화정보센터(컬처라인), 한국예총 봉화지회에서 후원하는 「신춘 산수유 시 낭송회」 는 매년 4월 첫째 주 토요일, 두동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4월 0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7월 27일 유엔참전의 날! 그날을 기억하며..
여름의 한가운데, 7월 27일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 
[기자의 눈]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공사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자연재해에 따른 안전사고는 엄청난 고통을 주고 그냥 지나가버린다.. 
<유수빈 변호사 칼럼> 35-사전구속영장청구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드립니다...
형사 사건에서 ‘구속’이라는 단어는 피의자나 가족 모두에게 극심.. 
˝여름철 화재! 알고 보면 더 위험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화재라 하면 겨울을 먼저 떠올립니다. 난방기구 사.. 
˝국가경쟁력 갉아먹는 지자체 규제˝..
기업은 국가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다. 필자가 평생 기업을 운영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719
오늘 방문자 수 : 6,216
총 방문자 수 : 84,943,22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