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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끝까지 공명정대한 클린선거로 승부를 펼치겠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3월 23일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지난 22일 근거없는 악성 유언비어가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며 공명선거 분위기를 해치는 이 같은 행위가 더 이상 재발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허위사실 유포 내용으로 “수십억 원의 돈을 풀어 금권선거를 하고 있다”, “기자들에게 수천만 원의 돈을 준 게 적발되어 선관위의 조사를 받았다”, “출판기념회 때 관광버스로 참가자를 동원한 증거가 확보되어 검찰수사를 받았다”, “그래서 공천은 물 건너갔으며 설사 공천을 받더라도 과거 00씨처럼 낙마할 것이다”라는 등 전혀 사실무근인 헛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주 후보의 재산공개자료를 교묘하게 통계 조작하고, 그럴듯한 언론보도 제목을 캡처하여 마치 부동산투기를 일삼는 부도덕한 후보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무차별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되기도 했다.

고위공직자는 매년 재산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감추고 숨길 여지가 없고 주 후보의 재산은 대부분 배우자가 부모로부터 처남들과 공동으로 법정상속. 증여받은 것이며 그리고 다른 재산은 부부가 열심히 일해 평소 저축한 여유자금과 물려받은 재산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고 재차 밝혔다.

이 밖에도 갖가지 음해성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으나 선거분위기 과열을 우려하여 일일이 대응을 하지 않아 왔다며 하지만 당의 공천심사를 눈앞에 둔 중요한 시점에 후보를 중상 모략하는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을 양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우리는 입에 담지 못할 비방전으로 시민들을 부끄럽게 했던 4년 전 경주시장 선거를 기억하며 다시는 그 같은 전철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든 후보들이 자중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선거라지만 ‘아니면 말고’ 식의 폭로와 음해는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만큼은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며 음해성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서는 시민 여러분들께서 따끔한 질책과 계도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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