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1 오전 08:17: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김천시,전국 지자체 행복도 조사결과 전국 5위 차지

-230개 지자체중 상위권,경북도내 1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서울대 행정대학원 서베이조사연구센터(센터장 김병섭)가 지난해 전국 성인 21,050명을 대상으로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김천시가 5위를 차지했다.



김천시의 행복도는 5점 만점 중 3.9394점으로 조사대상 전국 230개 지자체중 5위를, 경북도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대도시인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3개 자치구는 물론, 주요 광역단체의 자치구들과 수도권의 도시들을 뛰어넘는 결과이다.



서베이조사연구센터는 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1월 29일부터 23일간, 10월 31일부터 30일간 두차례에 걸쳐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센터 관계자는 “주민행복도는 건강상태, 가족관계 등 총 여덟 개의 하위부문으로 나누어 조사를 했으며 질문의 객관성을 높이고자 미국시카고대학전국여론조사센터(NORC)의 미국종합사회조사(GSS), 유럽연합(EU)의 유럽사회조사(ESS) 등 국내외의 설문조사 문항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김천시의 이번 전국 5위 달성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김천혁신도시건설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지자체 투자유치 서비스 만족도 조사 상위 10위권달성, 2013년도 지자체 투자유치 서비스 만족도 1위, 김천일반산업단지1‧2단계조성 등 경제살리기에 중점을 둠과 동시에



KTX김천(구미)역 개통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남김천IC,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개통으로 인한 4통8달의 교통여건과 전국 최초로cyber farm조성 등 친환경농업으로 인한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 시민 정주여건개선, 전국 최고의 시설을 활용한 각종 국내‧외 대회 및 전지훈련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도시 육성,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이번 전국 지자체 주민행복도 조사결과에서 전국 230개 지자체 중 5위를 차지한 것은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이다”며 “전국 1위를 목표로 삼아 더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행복도조사에서 1위는 강원 양구군(4.0201점), 2위는 서울 서대문구(3.9726점), 3위 제주 제주시(3.9668점), 4위 서울 동작구(3.9605점)가 차지했다. 230개 기초지자체의 행복도 평균은 3.6741점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0,863
오늘 방문자 수 : 4,108
총 방문자 수 : 84,176,21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