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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2018년 경북 테마형 템플스테이 활짝 기지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3월 19일
↑↑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간담회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19일 경북지역 템플스테이 실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내 휴그린골프클럽에서 경북 테마형 템플스테이 활성화 및 상호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북도내 템플스테이 지원 대상인 13개 사찰의 지도법사스님을 비롯한 실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가하여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각 사찰별 우수 프로그램운영 사례 공유 등 상호 정보교류와 더불어 경상북도의 템플스테이 활성화 지원 방안 등 폭 넓은 의견 교환을 통해 2018년 경북형 템플스테이의 새로운 출발과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간담회 이후 안동문화관광단지와 경상북도 신청사를 견학하고 예천 용문사를 방문해 주지스님과의 차담 및 템플스테이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현재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사찰은 전국적으로 많이 있지만, 공사에서는 경북만의 특색 있는 테마형 템플스테이 육성 및 지원을 통하여, 명실공히 경북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다”며 경북형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경북도 템플스테이 사찰은 10개 시군 13개 사찰로 경주(불국사, 기림사, 골굴사), 포항(보경사), 영천(은해사), 김천(직지사), 구미 (도리사), 영덕(장육사), 예천(용문사), 의성(고운사), 봉화(축서사), 성주(자비선사, 심원사) 등이며, 예약신청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홈페이지(https://www.templestay.com/ 02-2031-2000)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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