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6 오전 08:03: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 구룡포항 내 부족한 물양장 확충 닻 올려

- ‘20년까지 33억 투입, 물양장 130m 신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03월 14일
↑↑ 구룡포항 전경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구룡포항 내 부족한 물양장을 확충하기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 물양장 : 소형선박이 안전하게 접안하여 화물 및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

이번 사업은 구룡포항 기본계획에 따라 총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하여 제빙‧냉동공장 인근에 물양장 130m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올해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9년부터 시설공사에 착수,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20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얼음을 공급받는 선박의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어업인들의 항만 이용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원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20년까지 물양장을 확충하여 구룡포읍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구룡포항의 어업 유통기능을 강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해 기존 외곽시설을 정비하는 「구룡포항 방파제 및 호안 보강공사(사업비 216억)」와 선박이 정박하는 부두의 기초 지지력 확보를 위한 「구룡포항 안벽내진보강공사(사업비 25억)」를 준공하여 구룡포항 항만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한 바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03월 1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7월 27일 유엔참전의 날! 그날을 기억하며..
여름의 한가운데, 7월 27일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 
[기자의 눈]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공사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자연재해에 따른 안전사고는 엄청난 고통을 주고 그냥 지나가버린다.. 
<유수빈 변호사 칼럼> 35-사전구속영장청구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드립니다...
형사 사건에서 ‘구속’이라는 단어는 피의자나 가족 모두에게 극심.. 
˝여름철 화재! 알고 보면 더 위험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화재라 하면 겨울을 먼저 떠올립니다. 난방기구 사.. 
˝국가경쟁력 갉아먹는 지자체 규제˝..
기업은 국가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다. 필자가 평생 기업을 운영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7,235
오늘 방문자 수 : 8,789
총 방문자 수 : 84,925,08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