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6 오전 08:03: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3월 14일
↑↑ 개학기 학교주변 민관합동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봄철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13일 민․관 합동으로 학교주변 불법 유동광고물과 노후간판에 대한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와 경주시, 황성파출소,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주시지부 등 관련 기관 50여명과 지역주민 10여명 합동으로 실시한가운데, 경주시 황성동 계림중학교에서 출발해 계림고등학교를 거쳐 유림초등학교까지의 통학 주요도로변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광고물과 불법옥외광고물에 대해 정비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상시 노출될 수 있는 선정적인 유해광고물과 미관저해 불법 유동광고물인 현수막, 입간판, 전단, 벽보 등은 즉시 수거했으며, 양호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불법 고정광고물에 대해서는 현장 안전점검과 자진철거 계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황성동 주민은 “학생들이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불법광고물 정비와 캠페인을 실시해 학교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헌국 도시디자인과장은 “봄철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환경정비와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 합동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3월 1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7월 27일 유엔참전의 날! 그날을 기억하며..
여름의 한가운데, 7월 27일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 
[기자의 눈]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공사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자연재해에 따른 안전사고는 엄청난 고통을 주고 그냥 지나가버린다.. 
<유수빈 변호사 칼럼> 35-사전구속영장청구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드립니다...
형사 사건에서 ‘구속’이라는 단어는 피의자나 가족 모두에게 극심.. 
˝여름철 화재! 알고 보면 더 위험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화재라 하면 겨울을 먼저 떠올립니다. 난방기구 사.. 
˝국가경쟁력 갉아먹는 지자체 규제˝..
기업은 국가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다. 필자가 평생 기업을 운영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7,235
오늘 방문자 수 : 8,703
총 방문자 수 : 84,924,99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