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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설맞이 가로등·보안등 야간점검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설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의 야간활동 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설맞이 가로등·보안등 야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야간점검은 전읍면을 대상으로 설연휴를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밤거리 조성과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등·보안등의 점등상태 및 조도확인 등을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야간점검을 통해 파악된 고장난 가로등 및 보안등은 신속히 보수할 예정이다.



ⓒ CBN 뉴스
한편 고령군은 2013년 가로등·보안등 163개를 추가로 설치하였으며, 현재 총 4,801개의 가로등·보안등을 설치·운용하고 있다. 또한 가로등·보안등 1,259개를 보수하였다.



군 관계자는 “설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고령군의 쾌적하고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해 올해에도 약 100여개의 가로등·보안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고령군민의 밤길 불안감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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