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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금은방 침입 강도 특수절도 혐의 검거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3월 05일
↑↑ 자료사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새벽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하여 금반지 등 귀금속 약90여점을 절취한 A군(17세)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17세)은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서 4일 새벽, 거리를 배회하다 금은방의 정문을 파손하고 들어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B씨는 범행현장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A군을 발견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였고 현장출동한 경찰은 CCTV관제센터와 경찰서상황실간 유기적인 상황전파로 사건발생 20분만에 도주중인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A군(17세)의 추가 범행이 있는지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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