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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년일자리 만들기` 지역대학도 힘 보탠다.

- 도내 16개 대학 산학협력단장 한자리에 모여 청년일자리 창출 논의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02월 26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3일(금) 도청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과 산업체간 연계강화를 위해 경북 도내 16개 대학 산학협력단장들이 모인 가운데 ‘2018년도 경북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16개 대학 : 경북대(상주), 경운대, 경주대, 금오공대, 김천대, 대가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국대(경주), 동양대, 안동대, 영남대,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과학기술정책 추진방향과 과제를 발표하고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한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 등 산학협력 공동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산학협력단장들은 앞으로 기업과 대학, 행정기관이 정기적 만남을 갖고 대학별 특성에 맞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역량 강화에 대학이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가기로 했다.

송경창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존 산업분야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는 과거와는 다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인재양성 기관으로써 대학이 큰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북도는 산업체 요구에 맞는 지역 기술인력 양성과 신규 국책사업 발굴, 산학 공동연구, 스타트업 육성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8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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