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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쪽빛파도의 길 블루로드 D코스 조성 완공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8일
↑↑ 블루로드 D코스 구계항의 아름다운 항공전경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해 영덕 블루로드 길 D코스를 준공하여 8년 연속 로하스인증을 받은 청정 영덕군의 자연과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총 64km의 블루로드 탐방로를 완공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덕 블루로드 조성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걷기 열풍과 주말 레저문화 확산을 배경으로 총 40억을 들여 탐방로 구간 조성과 편의시설 설치 등을 실치하여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 블루로드 D코스 전경(남정면 원척리)
ⓒ CBN 뉴스
작년까지는 데크 및 난간, 계단, 안내 표지판 등의 설치로 A~D코스 전체적인 탐방로 구간을 조성 하였으며, 올해는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스토리텔링 사업을 선정하여 영덕 블루로드만의 고유성을 살릴 계획이다.



또한 작년 하반기에는 정부 3.0사업의 일환으로 블루로드 영문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다운 영덕 블루로드를 알릴 수 있는 문을 열어놓아 글로벌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영덕의 관광홍보효과 증진도 꾀하고 있다.



‘영덕 블루로드’는 지역민들에게도 영덕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을 찾으라 하면 블루로드를 떠 올릴 정도로 영덕의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올해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블루로드만의 재미있고 의미가 있는 스토리텔링 사업이 조성완료 되면 관광객 천만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영덕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국에 이름을 떨칠 것으로 보인고 말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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