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10 오후 12:21: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울릉군,도로명주소 사용 조기정착 추진 홍보 강화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28일
↑↑ 도로명주소홈페이지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울릉군이 2014년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맞이하여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조기정착 추진과 주민들의 사용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나선다.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부군수를 반장으로 한 추진반을 구성하여 안내시설물 등의 점검을 시작으로 현장 위주의 사용실태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시로 회의를 열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무원 명예이장 활동을 통하여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 CBN 뉴스
특히 도로명주소를 생활 현장에서 사용하는 소상공인, 택배업, 음식배달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홍보를 실시해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종 교육 및 세미나 행사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취지 및 체계 등을 적극 알려 군민들이 도로명주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군관계자는 “울릉도는 자연 발생적으로 생긴 취락구조와 밀접된 주거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지번이 산재되어 있어 주민 불편이 많고 우편물,택배 배달 등의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유래. 지명을 도로명주소에 적용하여 불편사항이 개선되었고 현재는 체계적인 도로명주소의 사용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홈페이지(www.juso.go.kr)를 통해 도로명주소, 지번주소, 위치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2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8-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반드시 유죄일까?..
보이스피싱 범죄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낯설지 않은 범죄 유형이 ..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안전한 사용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킵니다...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등 퍼스..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4,610
오늘 방문자 수 : 8,519
총 방문자 수 : 85,936,41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