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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의 아들·딸 평창에서 금빛 스톤을 던지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2월 09일
↑↑ 왼쪽부터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주수군수, 김영미, 김초희, 김민정
ⓒ CBN뉴스 - 의성
[CBN뉴스=이재영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 온 국민이 설레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컬링의 본고장 의성군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떨리고 흥분되지만, 유망종목에 대한 메달 기대도 빠질 수 없는 가운데 컬링도 기대종목으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성군은 “전국최고의 한지마늘 생산지”와 “씨름의 고장”으로도 유명하지만 대한민국 컬링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국내최초로 4시트 국제규격을 갖춘 전용컬링센터가 2006년도에 건립되었으며, 이번 평창올림픽 컬링팀 15명 중 14명이 의성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대한민국 컬링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이번 컬링여자대표팀의 선수들은 팀원 모두 김씨라 팀명도‘팀 킴’으로 모두 의성 여중고 출신이며 함께 컬링을 하게 됐다. 김영미 선수는 고1 때 지금의 김은정 선수와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하게 되었고, 김영미 선수의 동생 김경애 선수는 언니를 보러 컬링장에 왔다가 얼떨결에 따라하게 됐다고 한다. 그 후 김경애 선수가 친구들에게 컬링을 함께 하자고 권유했고, 결국 김선영 선수까지 합류했다.

현재 의성초등학교, 의성중, 의성고등, 의성공고, 의성여중, 의성여고에서 배출된 선수들이 전국 실업팀의 선수, 지도자와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의성여고는 전국 여자 고등부의 명문팀으로 유명하다.

컬링은 상호간 팀워크과 단결력과 소통이 중요한 만큼 가족으로 구성된 팀들이 많다. 이번 컬링 국가대표팀(의성컬링소속)도 장반석, 김민정감독은 부부사이이며, 김영미와 김은정은 고1때부터 함께 컬링을 시작한 친구사이이고, 김민찬과 김민정은 남매, 김경애와 김영미는 자매, 이기복과 이기정은 쌍둥이로 구성되어 있어 호흡과 투지가 남달라 금메달 사냥이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의성컬링장은 국제적 수준을 갖춘 전용경기장으로서 2007년 개장 이후 수많은 국내외대회를 개최하였고, 2016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를 유치하였으며, 2016, 2017년도에만 국내외 대회 15개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뤘다.

또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60억원을 투입 컬링장 2레인, 선수대기실, 관람석, 경기운영실 등을 확충하고 금년 6월 준공을 맞이하며 앞으로도 의성군은 컬링 발전을 위해 국제대회 유치 및 시설투자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의성의 자랑스러운 아들·딸들이 매경기 한순간 한순간 최선을 다해 의성인의 자긍심과 기개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6만 군민과 함께 응원하고 갈망한다”고 전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경기는 8일(목) 강릉컬링센터에서 대한민국 대 핀란드의 믹스더블 1차 예선에서 9:4 첫승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남자예선, 여자예선을 치르며 상위 4팀이 준결승을 거쳐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8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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