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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1회 THE DAY of G-Star 개최
- 창업기업 한자리에 모여 창업의지 재확인하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5일
|  | | | ↑↑ The_Day_of_G-Star_행사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THE DAY of G-Star’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육기업으로 등록하고 액셀러레이팅 시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창업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창업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특별기획한 창업생태계 조성 행사이다.
이번 THE DAY of G-Star 행사에는 경북도, 구미시,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및 멘토단, 엔젤투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7년 최우수 성장기업 2개사 시상과 ㈜마립 김용범 대표이사의 ‘성공창업의 마일스톤’ 특별강연, 경북센터의 창업 우수기업 4개사(작은알자스, 아임클라우드, 구니스, CY)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특히 지난 3년간 경북센터가 보육한 창업기업들 중에서 매출실적 과 성장성이 우수한 ㈜아임클라우드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외부투자유치 부문에 최고의 실적을 거둔 ㈜푸드팩토리에게는 경북도지사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경북센터의 대표멘토인 한병철 멘토와 창업 우수기업 대표가 ‘창업의 Base Camp, 창업생태계’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창업기업과 창업유관기관 및 엔젤투자자, 멘토단 간의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어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의성과 기술성을 확보한 창업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성과를 재점검하고, 창업의지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북지역의 창업허브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마립은 3년간의 창업도약기를 거쳐 현재 년 매출 200억에 육박하는 매출성장성이 높은 창업선도기업으로 모바일 동영상을 이용한 맞춤형 쌍방향 동영상을 제작하고 상품화하는 e-커머스 전문 창업기업이며 (주)아임클라우드는 최근 4차산업혁명의 핫이슈인 빅데이터를 글로벌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Hadoop 에코 시스템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검색, 시각화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챗봇서비스 ‘Addie’ 운영하고 있으며 (주)푸드팩토리는 실링지 미세타공을 통한 MAP 포장 및 가스치환 공법을 활용한 신선 식품(컵과일)의 보존기한을 연장시키며, 자동 계측/포장을 통한 생산성을 제고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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