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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지역 원전 유관기관 및 원전현장 방문`
- 한수원, 원자력환경공단, 월성원전 및 방폐장 현장 방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2일
|  | | ↑↑ 환동해지역본부장 원전 현장 방문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1일(목) 한수원 본사를 시작으로 월성원자력본부, 환경관리센터(중․저준위방폐장) 등 원전유관기관 및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동해안권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21세기 해양시대 선점을 위해 지난달 8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해양개발,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해양수산 관련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전국에 가동중인 원전은 총 24기이며 경북에는 경주 6기, 울진 6기가 가동되고 있다.
최근 계획예방정비 등으로 운전이 정지되어 있는 원전이 11기인데 경북의 경우 월성 1,4호기와 신월성 2호기, 한울 2,3호기까지 5기 원전이 계획예방정비 중이다.
이번 방문은 환동해지역본부 신설 이후 첫 현장방문으로서, 도내 에너지 관련 시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전시설의 안전 운영을 확인하고 원전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업무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이원열 본부장을 비롯하여 김세환 동해안전략산업국장, 김승열 원자력정책과장은 한수원 본사와 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하여 2018년도 업무 계획과 원전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월성원자력본부에서는 건식저장시설 확충 등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현장을 시찰하였으며, 이어 방폐장 방폐물 저장고와 방폐물 검사설비, 동굴처분시설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지역 원전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확인했다.
이원열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원전운영 실태를 돌아보면서 담당자들에게 원전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겨울 지속되는 한파 중에 지역 원전이 고장․사고없이 운영되고 있어 전력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도민들이 원전과 방폐장으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안전관리와 원전사고 없는 안전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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