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7-22 오후 04:16:59 |
|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 부산일본총영사 접견 `지방차원 외교와 민간협력 논의`
- 30일(화) 미치가미 주.부산일본총영사와 환담, 지진방재 경험 공유 등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8년 01월 30일
|  | | ↑↑ 주 부산 일본 총영사 방문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0일(화) 접견실에서 신임인사차 방문한 미치가미 히사시(道上 尚史) 주.부산일본총영사를 접견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일본은 매우 가까운 이웃이며 함께 가야할 동반자로서 중앙정부에 비해 이해관계가 자유로운 지방정부의 노력이 중요하다” 고 강조하고
“지진방재와 도시소멸 등 일본의 앞선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정보교환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가능하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 고 말했다.
미치가미 히사시 총영사는 “전통과 현대미가 잘 조화된 한옥 청사의 다양한 볼거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면서
“양국간의 상호이해와 교류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 고 화답했다.
미치가미 히사시 총영사는 외교관 경력 중 총 7년을 한국에서 근무한대표적인 친한파 엘리트 관료로 주한 일본대사관 참사관과 총괄공사, 공보문화원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6월 부산총영사로 부임했다.
최근에는 외교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을 출간하였으며 여러 대학과 단체에서 한국어로 강연하는 등 한일간 상호이해와 우호협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8년 01월 3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1,191 |
오늘 방문자 수 : 945 |
총 방문자 수 : 84,858,980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