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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올해 문화관광축제 `더욱 풍성해진다`

- 도 지정축제 13개, 문체부 지정축제 8개 등 가족체험 축제 개최 -
- 포항 국제불빛축제, 청송 도깨비사과축제 도 최우수 축제 선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25일
↑↑ 포항국제불빛축제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 중 우수축제 13개를 '2018년도 경상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8개)와 함께 17개의 가족 체험형 축제를 경상북도 대표 관광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금) 열린 ‘경상북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에서 최우수 축제로 포항 국제불빛축제(7.25~7.29), 청송 도깨비사과축제(11.2~11.5.)를 선정했으며, 우수 축제는 영덕 대게축제(3.22~3.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5.4~5.7), 영양 산나물축제(5.10~5.13), 상주 이야기축제(10.12~10.14)를, 유망 축제로는 영천 보현산별빛축제(8.10~8.13), 청도 반시축제(10월 중), 울릉 오징어축제(8월중),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7.28~8.5), 경산 갓바위소원성취축제(9~10월중)를, 경상북도 지정축제에 신규진입을 신청한 성주 생명문화축제(5.17 ~5.20), 경주 벚꽃축제(4.6~4.15)를 육성축제로 선정했다.
↑↑ 청송도깨비사과축제(도깨비 불놀이, 2017년)
ⓒ cbn뉴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28~10.7)을 글로벌축제로, 문경 전통찻사발축제(4.28~5.7)를 최우수 축제, 봉화 은어축제(7.28~8.4)와 고령대가야체험축제(4.12~4.15)를 우수축제로 선정하고, 포항 국제불빛축제, 청송도깨비사과축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영덕 대게축제를 육성축제로 선정한 바 있다.

김병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경상북도 시․군 관광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의 현장평가와 문제점 개선에 주력하고 우수한 지역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여 문화관광축제가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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