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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도동새마을부녀회, 경로당 위문 `사랑의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12월 30일
↑↑ 선도동새마을부녀회,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들 격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선도동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임옥순)에서는 지난 28일 김동해 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과 회원 30여명과 함께 관내 경로당 24곳의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격려했다.

또한 ‘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동네 만들기’라는 기치 아래 1년간 헌옷 모으기·농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귤 10kg 24상자와 두루마리휴지(24롤) 24세트 등 총200만 원 상당의 안부선물을 마련하여 등록경로당 뿐만 아니라 미등록 경로당까지 배려하여 전달했다.

임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살아오시며 자녀를 양육하고,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봉사하신 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은 후손들이 해야 할 당연한 도리이자 정”이라고 말하며, 선구자에 대한 예우와 선도동에 대한 강한 애향심을 드러냈다.

김원태 선도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같은 지역사회망의 활동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거나 소홀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중요성이 매우 크다.”라며, “연말연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고독감이 깊어지는 때 안부를 살피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새마을부녀회로 인해 선도동이 따뜻하고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다.”라며 부녀회의 활동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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