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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알록달록 색깔옷 입은 해수관상어 보러 오세요˝

- ‘18. 2. 19일까지, 민물고기생태체험관 겨울방학맞이 특별전 열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24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형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해수관상어 30종 500여마리를 엄선하여 한자리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화려한 색깔의 해수관상어를 한 곳에 전시하는 특별한 겨울 생태여행인 이번 특별전은 내년 2월 19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퍼큘라크라운(니모) 외 5종을 비롯하여 블루담셀 외 4종, 낫도탱 외 4종, 피카소트리거 외 3종, 도그페이스푸퍼 외 4종, 펄스케일나비고기 외 4종 등 형형색색의 해수관상어와 산호초, 말미잘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체험관 전시수조를 보수, 보강하는 한편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체험관 내․외부 시설점검을 완료했다.

한편, 생태체험관은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매주 화~일요일(월요일은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가능하고 150여종 5천여마리의 다양한 어종이 전시되어 있다.

백상립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국내 최고수준의 살아있는 명품 생태체험 학습관이 되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전시환경 개선,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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