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5 오전 08:52: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김천시,현대모비스 협력업체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일억삼천만원 김천사랑상품권 구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2007년 2월 이후 지금까지 14차에 걸쳐 총 152억원의 김천사랑 상품권을 발행했다.



‘김천사랑 상품권’은 서민경제의 중요한 축인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김천시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발행함으로써 침체되어 가는 전통시장도 살리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시에서 발행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공장장 전용덕)와 협력업체에서는 지난해 4억 3천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한데 이어, 이번 설에는 1억 3천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김천사랑 상품권의 이용 확대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그 일환으로 시상금의 30% 이상을 김천사랑 상품권으로 지급, 시산하 공무원도 자율적으로 상품권을 구매하도록 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관내 기업체에도 명절 상여금의 일부를 김천사랑 상품권으로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각종지역행사 또는 축제에 경품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기업, 기관 단체와의 자매결연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및 사용을 확대, 전통시장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