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09 오후 12:01: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 안전기동대, 포항 지진발생 첫날부터 지금까지 묵묵히 복구활동 `구슬땀`

- 경북 안전에 일조, 성금 3,120천원도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2일
↑↑ 경북안전기동대, 지진성금 전달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안전기동대는 지난 11일(월) 오전 10시 포항시청에서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을 돕기 위해 경북안전기동대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지진피해 복구 성금모금액 3,120천원을 포항시(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경북안전기동대 대원들은 지진 발생일 11월 15일부터 현재까지 피해현장에서 복구지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면서 이번 성금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이라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진 발생 첫날부터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주변 교통정리와 현장피해 조사활동에 참여해 왔고 양덕한마음체육관 구호물품관리, 흥해공고체육관 대피소 설치, 독도체험연수원 이재민 장기 숙소 설치, 한동대학교 피해복구 지원, 피해주택 집수리 활동과 담장철거 등 최 일선에서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활동에 지금까지 700여명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경북안전기동대는 큰 피해를 입고 상심에 빠진 포항시민들을 위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복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동진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 “도민안전을 위해 지진 발생 첫날부터 지금까지 피해복구에 힘쓴 경북안전기동대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주낙영 경주시장, 칼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내일을 준비하는 경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민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314
오늘 방문자 수 : 3,940
총 방문자 수 : 83,894,81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