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1 오전 06:31: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월성동, 주민참여 하천 환경정화 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12월 11일
↑↑ 월성동 주민참여 하천 환경정화 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동장 최정화)에서는 지난 8일 남천주변과 통일전, 화랑교육원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추운 날씨에도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자유총연맹, 주민차치위원회, 생활개선회, 청년회 등 9개 자생단체 회원들과 마을주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봉사했다.

이들은 양지·음지마을 입구에서부터 화랑교를 지나 망덕교로 이어지는 남천 주변과 통일전에서 산림환경연구원으로 가는 관광지 주변으로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썼다.

특히 남천주변은 불법하천경작으로 몸살을 앓아왔으며 지난 11월부터 실시한 ‘하상정리사업’으로 각종 불법투기물들이 하천주변으로 드러나 있어 통일전과 산림환경연구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가운데, 이날 환경정화활동으로 하천변과 관광지 주변에 흩어진 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남천의 본래 깨끗한 모습을 되찾도록 노력했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월성동을 흐르는 남천주변이 깨끗이 정리되어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특히 많은 자생단체 회원들과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더욱 더 뜻 깊은 행사가 되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12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여름철 화재! 알고 보면 더 위험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화재라 하면 겨울을 먼저 떠올립니다. 난방기구 사.. 
˝국가경쟁력 갉아먹는 지자체 규제˝..
기업은 국가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다. 필자가 평생 기업을 운영하.. 
<유수빈 변호사 칼럼> 34-음주운전 면허취소 대응 법 – 행정심판. 행정소송..
음주운전 면허취소 대응 법 – 행정심판. 행정소송.. 
길종구 교수 칼럼 “지혜로운 소비, 나의 경제를 지키는 작은 습관”..
한때 소비는 ‘나를 위한 보상’의 다른 이름이었다. 열심히 일한.. 
<유수빈 변호사 칼럼> 33-타인 명의로 수면제를(졸피뎀)처방받으면처벌 받을까?..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056
오늘 방문자 수 : 5,481
총 방문자 수 : 84,822,44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