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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 지진피해 인명구조부터 경제 살리기까지 온 힘!!
- 도 소방본부, 조속한 지진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소방지휘관 현장회의 개최 -
- 23개 시‧군, 1만 2천 의용소방대원... 포항 경제살리기 적극 동참 -
- 11.15일부터 현장에서 인명구조, 복구지원, 경제회복에도 총력지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29일
|  | | ↑↑ 소방본부, 지진복구 및 포항 경제살리기 현장회의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9일(수) 포항 흥해읍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11.15 지진피해의 조속한 복구지원과 지역 경제살리기를 위해 도내 18개 소방서장과 23개 시. 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48명) 참석한 가운데 ‘소방지휘관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진피해의 조속한 복구지원과 경북의 제1도시인 포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1만 6천 경북소방가족의 온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지진 발생에 따른 대응, 복구활동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포항 지역경제 조기회복을 위한 각 소방서별 지원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시․군 소방서와 의용소방대를 연계한 실질적인 피해복구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지진피해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죽도시장에서 포항지역 특산품 과메기를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한편 경북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하루 700여명(연인원 6,289명)의 소방인력을 투입, 구조 활동과 현장복구 지원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15일 지진발생 이후 지진 관련 신고 3,343건(28일 16시 현재)을 접수했으며 화재 5건, 구조 280건, 구급 26건을 처리했다.
최병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지진으로 힘들어 하는 이재민들의 복구지원과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며 “소방가족들이 어려운 포항 경제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다” 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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