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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와촌면,경영자협의회 사랑의 떡국 기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와촌면 경영자협의회(회장 오세하)에서는 2014년 1월 22일(수) 와촌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생활이 어렵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민족 대명절인 따뜻한 설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떡국 110박스(3kg, 시가110만원)를 기탁하였다.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무단히 노력하고 있는 와촌면 경영자협의회(회장 오세하)는 지난 92년 창립되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친목도모에 힘써 왔으며 각종 행사 지원 및 장학금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지역사회의 일환으로서 큰 역할을 맡아 온 단체이다.



와촌면장(신봉환)은 “겨울철 매섭게 불어오는 찬바람 속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이러한 나눔의 손길을 매번 내밀어주시는 와촌면 경영자협의회 회원들께 우리 면민을 대신해 깊은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보금자리, 와촌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전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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