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2:16: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영천시,앞선 귀농⋅귀촌 교육으로 성공정착 지원

-귀농.귀촌T/F팀 신설로 one-stop 역동적 귀농업무 추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는 전국에서 귀농·귀촌 지원사업이 가장 활발하며 또한, 귀농·귀촌하고 싶은 곳으로 손꼽히면서 해마다 늘어나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타 자치단체 보다 앞서 2008년부터 매년 귀농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월 27일부터 2월 19일까지 총 9일간 43시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되며, 최근 귀농인과 귀농희망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지원사업 안내, 농업기관 사업 소개, 성공 귀농을 위한 경영전략, 영농기초 이론과 실습, 선도농가 현장체험 등 정착하는데 꼭 필요한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지난 1월 9일 귀농‧귀촌T/F팀을 신설해 귀농지원사업,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귀농교육, 귀농‧귀촌 유치 홍보, 귀농 안내 및 상담 등 one-stop 귀농업무 추진으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영천은 교통이 편리하고 공기 좋고 재해 없는 지역으로 농사짓기는 물론 살기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지난해 530호 954명이 귀농·귀촌을 하여 해마다 지역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우리시는 2009년 영천시 조례를 제정하여 귀농정착지원, 이사비용, 농지구입에 따른 세제지원, 귀농정착장려금 등 가구당 최대 1,21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융자사업으로 창업농 2억원, 주택구입 및 신축에 4,000만원, 귀농인 현장실습지원 등 귀농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CBN 뉴스
또한 귀농 교육, 도시민 귀촌 컨설팅을 위한 전원생활체험학교 운영, 인적네트워크과 정보교환을 위한 귀농연협회,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활동으로 예비귀농인 귀농투어, 귀농인 집짓기 학교, 도시민 농촌유치 설명회, 지역주민과 귀농인과의 화합의 장 행사 등 현장체험교육 뿐 아니라 종합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귀농․귀촌인이 체감할 수 있는 농정추진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체계적 귀농귀촌 교육, 다양한 귀농지원사업, 귀농귀촌인과의 정보공유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중점사업 추진 등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귀농귀촌T/F팀(전화 054-339-7646~76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123
오늘 방문자 수 : 5,162
총 방문자 수 : 85,424,83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