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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보건소, 인플루엔자 예방 `만전`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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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보건소가 본격적인 인플루엔자(감기와 독감)의 유행시기(11월~12월)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사회 인플루엔자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봉화군 보건소에서는 봉화지역의 특성상 대표적인 고위험군(고령자, 임산부, 생후 6개월~59개월 소아, 만성질환자)인 고령자가 많아 인플루엔자 감염병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 요양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인플루엔자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병으로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등 전신증상이 동반되므로 평소에 감염되지 않도록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예방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이동국 소장은 “지난해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한 달 빠르게 검출됨에 따라 안전한 봉화군이 되도록 독감예방 접종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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