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1 오후 02:25: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상북도,행복한 설명절은 안전한 귀성길에서부터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정비 등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에 최선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2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으로 행복한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지방도, 시․군도 및 위임국도 구간에 대하여 포장도 보수, 차선도색, 갓길 및 배수로 정비 등 일제 도로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귀성객들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교통 혼잡예상구간인 대구근교와 포항 도심지를 통과하지 않고 우회하는 8개 노선을 지정하는 등 설맞이 도로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정비내용으로 도와 시․군 등 도로관리청별로 정비반을 편성하여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지방도 49개 노선 2,968km, 시․군도 7,315개 노선 6,603km, 위임국도 8개 노선 465km 등 총 7,372개 노선 10,036km에 대하여 노선별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겨울철 잦은 제설작업으로 인하여 훼손된 구간에 대하여 덧씌우기 및 포장보수를 실시하고, 차선이 탈색된 구간에 대한 재도색과 도로 비탈면 낙석 제거 및 측구 정비 등 각종 도로 안내표지판을 재점검했다.



또한, 공사 중인 도로구간에서는 공사용 가설도로의 안전시설, 안내간판 등 위험구간 정비를 완료하고, 현수막을 설치하여 공사 구간 내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동안 강설에 대비하여 제설장비 및 작업인력을 상습결빙구간에 전진 배치하고, 각 도로관리청별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여 귀성객과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대도시권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대구근교와 포항 도심지를 통과하지 않고 국도 및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 분기지점에 안내표지판 8개소를 설치하여 편안한 고향 방문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춘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도민들의 안전한 귀성길로 행복한 설이 되기 위해 도로 환경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함은 물론, 설 연휴기간 중 각 도로관리청별로 비상근무를 철저하게 실시하여 상황관리에 만전을 다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1월 2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842
오늘 방문자 수 : 1,501
총 방문자 수 : 85,492,34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