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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개관식 개최
- 힐링과 어촌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공간 역할 기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03일
|  | | ↑↑ 과메기문화관 개관식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3일(금)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포항구룡포과메기 문화관」에서 김경원 동해안발전본부장, 한창화 도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시의원 등 주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포항구룡포과메기 문화관은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일원에 5,071㎡(4층) 규모로 126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2014년 착공하여 2016년 5월 준공하고 7월에 임시개장하여 시범운영을 하면서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보강작업을 마치고 본격 운영을 위하여 개관했다.
과메기 문화관은 총 380억원의 해양수산부 국비사업인 과메기 산업화 가공단지 조성사업의 일부분으로 2009년도부터 과메기 생산시설 현대화, 오폐수처리시설, 관광문화거리, 공동 냉동창고 등 기반시설을 완료하였으며 과메기 문화관을 끝으로 비로소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되었다.
과메기 문화관은 총 4층 규모로 특산물 판매장, 해양체험교실, 기획전시실, 과메기 홍보관, 과메기 역사관, 해양생태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학습자료,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특히 어린이에게 인기가 좋다.
구룡포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꼭 방문하는 코스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22만 명이 다녀갔으며 내년부터는 방문객을 인근 과메기 가공공장으로 안내되어 과메기 생산공정을 관람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원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포항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개관으로 호미곶 관광단지와 연계한 어촌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도에서는 바다를 통해 소득을 얻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신동해안 해양수산산업 중심의 경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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