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5 오후 12:25: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인물/여성

경주예술의전당 김완준 관장, 신경주역 명예역장으로 `고객들과 소통`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11월 01일
↑↑ 시민들과 소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신경주역에서는 1일 개통 7주년을 맞아 경주예술의전당 김완준 관장(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겸임)을 명예역장으로 위촉하여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정복 착용, 명예역장 위촉장 수여, 신경주역 현황 브리핑, 역무체험 및 격려, 통제실과 역무실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경주예술의전당과 신경주역사 두 대표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서로의 경험 나누며 문화교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두 단체 간의 만남은 이날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달, 경주문화재단은 신경주역의 신마패 서비스 제공 업체로 등록했다.(신마패 서비스는 KTX승차권을 제시하면 입장권, 숙박, 식사등 다양하게 할인받을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이다) 또한 경주예술의전당 사진 전시회를 신경주역 1층 로비에서 여러 번 진행해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경주예술의전당 김완준 관장은 “신경주역사 7주년 행사에 명예역장으로 위촉되어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신경주역은 경주 여행에서 첫 번째로 만나는 곳이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곳인 만큼 경주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 공연과 전시가 열리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 두 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신경주역과 경주예술의전당이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7년 11월 0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