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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당뇨합병증 예방위해 안과와 협약 체결

-당뇨병 환자는 안과검진이 필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창희)는 당뇨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증의 조기발견을 위해 삼성안과, 성모안과와 지난 1월 22일 협약을 체결했다.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증은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 모두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실명 원인 중 하나이며 매년 정기적인 검사가 꼭 필요한 질병이다.



문경시는 작년 한해 안과협약을 통해 354명을 검진하였고 그 중 197명이 유소견자로 발견됐다.



이번 협약의 체결로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당뇨병환자 누구나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엽서를 삼성안과 및 성모안과에 제출하면 세극등, 안압, 안저검사, 안저촬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만성질환의 예방 및 조기발견,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만성질환 운동교실 및 자조교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등 지역사회 만성질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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