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09 오후 12:01:41 |
|
|
|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산업체에 ‘인삼 이동식베드재배 기술’ 이전
- ㈜넥솔위즈빌과 업무협약, 친환경 인삼생산 위한 기반기술 보급 앞당겨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26일
|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수) (주)넥솔위즈빌과 풍기인삼연구소에서 개발한 ‘인삼 이동식베드재배 기술’이전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인삼 이동식베드 재배는 시설 하우스 내에 이동식베드를 설치해 인삼을 재배하는 기술로 묘삼에서부터 새싹인삼, 4~6년근 인삼 등 다양한 원료삼을 농약 없이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풍기인삼연구소는 이동식베드 기술을 2015년에 특허 출원하고 올해 국내 특허(제10-1759179호)를 완료했으며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라 기존 해가림시설에서 발전한 비가림하우스 재배를 연구해 보급하고 있으며 첨단 ICT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폰으로 환경을 제어하는 기술까지 연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다단베드를 이용한 묘삼재배기술’을 영농법인 등 업체에 기술 이전했으며 ‘이동식베드를 이용한 묘삼재배기술’은 경북지역 시범사업으로 3개소에 보급되고 있다.
㈜넥솔위즈빌은 자동차 관련 정비시스템 및 케미컬을 제조하는 업체로 차세대 사업으로 농업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인삼을 이용한 신소재원료부분에 사업성을 전망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업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임수 풍기인삼연구소장은 “그동안 연구해 온 인삼의 다단베드재배기술, 이동식베드기술 등의 다양한 기술을 조기 보급하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 침체되어 있는 인삼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2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18,314 |
오늘 방문자 수 : 3,359 |
총 방문자 수 : 83,894,229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