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4 오후 05:10: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상북도,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 탐험대 `해상무역 중심지 말레이시아 말라카 입항`

- 실크로드 분야의 세계적 석학 초청 강연, 실크로드 유적지 탐방 이어져 -
- 현지 대학과의 문화교류 통해 양국문화 이해, 호찌민엑스포 홍보․붐업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10월 26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12일 포항에서 출항한 ‘2017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대장정’ 탐험대 32명은 한국해양대 실습생 150명과 함께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해상교통로의 거점지역인 말레이시아 말라카에 24일(화) 입항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후추와 같은 향신료를 유럽에 수출하는 중계무역항으로 번성했던 곳이다.

말라카의 역사가 바로 말레이시아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동서양 해상 교역의 한 획을 그으며 육상교역보다 더 많은 문물을 교류한 까닭에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역사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탐험대는 이곳에서 먼저 동양의 콜럼버스이자 신밧드로 알려진 정화의 해상 원정을 포함한 말라카 해양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화박물관과 말라카 해양박물관을 찾았다.

이어 실크로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자인 Haji Abas(말라카 해양박물관 국장)가 ‘세계유산도시 말라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은 미래 실크로드를 이끌어 나갈 탐험대원들에게는 동서 문물 교류의 핵심 지역이었던 말라카를 통해 해양 실크로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우리 역사와의 관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또한 탐험대는 말레이시아 명문대학인 말라야(Malaya) 대학 교수진, 학생들과 함께 네덜란드 광장, 세인트폴대성당, 파오사요새, 술탄 팰리스, 깜풍클린모스크 등 실크로드 유적지를 탐방하고 말라야 대학생들과의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말라카 해양박물관과 말라야(Malaya) 대학과의 교류활동에 앞서「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홍보하고 실크로드 탐험대 운영, 실크로드 선상국가들이 참여한 엑스포 행사 등 그 동안 경북도가 추진한 사업들에 대한 노력과 성과 등을 소개했다.

두 기관에서는 높은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공동사업 발굴 등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수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 온 상황에서 막바지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탐험대원 여러분도 신라인의 후예라는 자긍심과 호찌민엑스포 문화사절단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엑스포 홍보․붐업과 문화교류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탐험대는 26일(목) 말레이시아 말라카를 출항하여 2017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대장정의 세 번째 기항지인 태국 방콕(10. 29 입항)으로 새로운 여정을 찾아 떠났으며 캄보디아를 거쳐 11월 6일 베트남에 입항, 실크로드 탐험활동과 더불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10월 2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자전거도 차 교통법규 준수와 음주운전 하지 말아야..
정부와 지자체가 펼친 자전거 보급운동과 함께 자전거가 건강한 삶.. 
천년고도의 밤을 밝히는 따뜻한 발걸음 `자율방범대`..
어둠이 짙게 내린 경주의 골목길, 경찰차의 불빛이 미처 닿기 힘.. 
생활밀착 홍보로 노쇼사기 예방 나선 `경주경찰`..
최근 경주지역에서 공공기관이나 소방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 
[기자 수첩] 포항시장 선거 흐름 바뀌나! 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스코. 박태준 연결고리` 부각..
포항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판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 
서해의 별이 된 영웅들을 기억하며..
우리는 평화를 일상의 배경처럼 여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세계 곳..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323
오늘 방문자 수 : 26,316
총 방문자 수 : 90,536,82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