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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생활쓰레기 관리 익히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 각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7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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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영해면 성내3리 주민 60여명이 지난 25일 영덕군환경자원센터를 견학했다.
생활폐기물 처리·재활용 분리배출, 일회용품 덜쓰기, 물건 아껴쓰기 등을 배우고 폐기물 소각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매립시설을 살펴보며 재활용품 분류도 체험했다.
성내리 주민 이모씨는 “환경자원센터에서 직접 체험하며 생활폐기물 처리법을 알게 돼 유익했다. 오늘의 현장견학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고 전했다.
성내3리 양호용 이장은 “재활용품 분리과정을 직접 보면서 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주민 모두가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7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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