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화합과 소통을 노래하는 새마을 꾀꼬리들의 향연~♬
- 제26회 새마을한마음 합창제 및 2017 다문화가족 열린문화축제 개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24일
|  | | ↑↑ 새마을한마음 합창제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4일(화) 포항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김순견 정무실장, 김선애 도새마을부녀회장, 시․군새마을 여성합창단 및 다문화가족 합창단, 새마을 부녀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새마을한마음 합창제 및 2017 다문화가족 열린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새마을한마음 합창제는 시․군 새마을 여성합창단과 다문화가족합창단이 참가하여 새마을 봉사활동 중에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대상팀인 영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경연이나 시상의 의미에서 벗어나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로 포항시새마을부녀회한마음합창단 등 15개 팀이 참가하여 대상 2개팀, 최우수상 2개팀, 우수상 7개팀, 장려상 4개팀을 선정․시상했다.
김순견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평소 희생·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도민문화공동체 구현에 앞장 서 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한마음 합창제는 1992년 제1회 대회를 시작한 이래 올해 26회째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밝고 아름다운 합창공연을 통해 건전사회 조성 및 열린 문화공동체 구현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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