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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학생 자원봉사자 모집

-눈 치우고 봉사활동 인정받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에서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강설로 인한 인적․물적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자연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내 집, 점포 앞 눈 치우기” 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법률로 정하여 제도화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나, 강설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자발적 참여가 중요함에 따라 학생 봉사활동과 연계․운영하게 된 것으로



ⓒ CBN 뉴스
상주시에 거주하는 초ㆍ중ㆍ고교생이면 누구나 다음 달 28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 또는 상주시 자원봉사센터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학생은 시 전역의 보도와 골목길 제설작업에 참여하고 전․중․후 봉사현장 사진을 촬영해 제설일시와 이름을 기록해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1일 4시간 이하의 자원봉사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상주시관계자는 “큰 도로는 시 차원에서 제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골목길 등은 어려움이 많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한 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내 집앞 눈을 치우고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는 보람있는 겨울방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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