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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업의 고충․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일자리 창출 해법 찾아

- 기업과 행정 만남의 장, 기업 해피모니터 워크숍 개최 -
- 소통과 정보 공유로 기업․행정간 신뢰감 확보, 증액투자 여건 조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4일
↑↑ 기업해피 모니터 워크숍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4일(화)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도내 기업 해피 모니터와 시․군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정보교환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2017 기업 해피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도에서는 2010년부터 투자유치기업의 임․직원을 기업 해피모니터로 위촉하여 기업과 행정기관 간의 소통 창구로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유치 기업의 고충사항을 해결하고 증액투자를 유도하는 등 긴밀한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있다.

기업 해피모니터는 우리도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기업이나 50만불 이상 투자한 외국인투자기업의 중견간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72개사(국내기업 136, 외투기업 36)의 기업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업의 지방투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여 지방 신․증설 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이 직장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한 삶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서 투자유치 기업의 고충․애로사항에 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탄없는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기도 했다.

그동안 경북도는 구미 국가1산업단지 교통안전시설 설치, 건천 2일반산업단지 진입로 포장 등 환경정비 지원, 외국인투자기업의 산업단지 입주계약 체결 지원 등 해피모니터를 통해 기업 고충을 발굴하고 행정적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황중하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은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여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관건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유치기업의 사후지원도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기업들과 정보 공유․소통을 통해 기업의 고충․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기업의 증액투자 유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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