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5 오전 07:24: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상북도, 호찌민-경주엑스포 개막 눈앞에 막바지 현장 점검에 박차

- 김장주 부지사, 현장에서 행사 준비상황 지휘, 베트남 주호찌민총영사 면담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10월 24일
↑↑ 김장주 부지사 베트남 총영사 방문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내달 11일부터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지난 23일(월) 베트남 호찌민시를 방문하여 행사 준비 상황을 체크하고 호찌민총영사를 만나 마지막까지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먼저 개막식과 주요 공연이 펼쳐질 응우엔후에 거리를 찾아 특설무대 설치와 개막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응우엔후에 거리가 호찌민을 상징하는 주요 명소인 만큼 경상북도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존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흥미로운 공간으로 연출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9.23공원을 찾아 전시관 및 바자르 준비상황을 둘러보고 행사장 배치와 시설물 설치 상황, 교통․치안․안전 대책 등 현장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행사 대행사와 조직위 관계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마지막까지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박노완 주호찌민총영사를 면담하고 그 동안 협조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총영사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호찌민 소재 대학을 활용한 행사 홍보방안과 행사 환영분위기 조성 등을 논의하고 협조를 구했다.

경북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수정․보완하는 등 원활한 행사추진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호찌민시와 세세한 부분까지 조율해 나가면서 빈틈없이 행사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에 대한 대내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성공적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문화 경북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세계에 드높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7년 10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877
오늘 방문자 수 : 4,266
총 방문자 수 : 85,329,50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