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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국민대통합의 상징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영.호남`

- 경북. 전북 바르게살기협의회 18년간 영․호남 우정과 교류 이어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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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17일(화)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최영조 경산시장, 이종평 바르게살기경북도협의회장, 이강오 전라북도 대외협력국장, 유명환 바르게살기전북도협의회부회장 등 바르게살기협의회 경북․전북회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제18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이 화합하고 국민이 하나되는 통합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양 도의 도화인 백일홍 기념 식수를 시작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국민화합전진대회는 국민화합운동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국민기초 질서 확립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식후행사로는 영·호남 우정의 화합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여 단합을 과시하였다.

국민화합 전진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와 전북도협의회에서 국민화합은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야할 시대적 과업임을 인식하고 국민화합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같은 해 10월 전라북도 무주에서 처음 개최한 후로 매년 양 지역을 오가며 지역․세대․계층간 장벽 허물기에 앞장서고 있는 영호남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영남이나 호남이나 바르게 사는 마음의 출발은 똑같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바로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바르게 사는 마음을 실천하는 것” 이라며 “경북․전북이 함께하는 모습 속에서 대통합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오늘을 계기로 경북과 전북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의 우정과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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