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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17회 경북과학기술대상 수상자 선정

- 영남대 고영건 교수, 포항공대 강봉구, 황형주 교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0일
↑↑ 영남대 고영건 교수(좌), 포항공대 강봉구(중), 황형주 교수(우)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고영건 교수(진흥상),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강봉구 교수(기술개발상)와 수학과 황형주 교수(여성과학기술인상)를 ‘제17회 경북과학기술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진흥상을 받은 영남대학교 고영건 교수는 고강도 경량소재 및 다기능 첨단 신소재 핵심기술을 확보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기술개발상 부문의 포항공대 강봉구 교수는 PDP 구동회로 기술 상용화 등 산학협동연구를 통한 상용화 기술개발에 공헌해 왔다.

또한 여성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포항공대 황형주 교수는 수학의 응용성을 확장하고 산업수학을 통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경북과학기술대상은 지역 과학기술 저변확대와 과학문화 마인드 형성을 위해 2001년부터 선정하고 있으며 도내 연구기관, 단체, 대학, 기업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사전검토위원회와 전문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성과, 우수성, 지역 과학기술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대상자를 결정한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9월 30일(토) 경북과학축전 개막식에서 있었으며 9월 29일부터 3일간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제17회 경북과학축전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8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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