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성주군연합회,독거노인돕기 사랑의 떡국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회장 허정자)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월 20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지원(떡국떡 5가마니 전달, 시가 200만원상당)에 나섰다.
회원들이 농사지은 쌀을 서로 모으고, 손수 가래떡을 뽑아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500여명에게 떡국떡을 전달하고, 관내 노인 무료급식소에서도 떡국 급식 봉사를 실시해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는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1년 10월 창단되어 쌀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설에도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떡국떡 2가마니를 지원하였으며,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어르신들 위안잔치, 회원자녀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주민을 두루 살피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정자 한여농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한여농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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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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