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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알영로타리클럽 `알영부인 추향대제`에서 봉사활동 펼쳐 `귀감`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7년 09월 27일
|  | | ↑↑ 알영로타리클럽 회원 봉사활동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알영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토) 오릉에서 개최된 '신라시조 박혁거세 알영부인 추향대제' 행사에서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알영부인의 명칭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 알영로타리클럽 회원 10명은 이날 추향대제에서 오전 8시부터 점심식사 시간까지 행사에 참석한 1,000여명의 방문객에 일일이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봉사로 행사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주위의 칭찬이 자자했다.
봉사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 했을 뿐 의미를 두지 않는다며 앞으로 어떠한 행사라도 할 수 있는 봉사가 있다면 언제든지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영부인은 朴赫居世 출생과 신라건국은 전(全) 박씨의 시조. 휘 혁거세. 왕호(王號) 거서간(居西干). 비(妃)는 알영부인(閼英夫人). 《삼국사기》에 따르면, 일찍이 고조선의 유민(遺民)이 지금의 경상도 지방 산곡간(山谷間)에 흩어져 살면서, 양산촌(楊山村) ·고허촌(高墟村) ·진지촌(珍支村) ·대수촌(大樹村) ·가리촌(加利村) ·고야촌(高耶村) 등 여섯 마을을 형성하였다. 고허촌장 소벌공(蘇伐公)이 양산(楊山) 밑 나정(蘿井) 곁에서 말이 알려준 큰 알을 얻었는데, 깨 보니 그 속에 어린아이가 있었다. 알이 매우 커서 박과 같다 하여 성을 박(朴)이라 하였다.
그가 13세가 되었을 때 매우 영특하여, 여섯 마을의 왕으로 삼고 국호를 서라벌이라 하였다. BC 53년 1월 용(龍)이 알영정(閼英井)에 나타나 계집아이를 낳았는데, 우물 이름을 따라서 알영이라 하였다. 알영은 자랄수록 덕기(德氣)가 있으므로, 혁거세가 그녀를 비로 맞이하여 알영부인(閼英夫人)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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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7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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