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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추석연휴 행정공백 제로 `비상근무체제` 돌입

- 9.30~10. 9 간부공무원 중심, 비상근무반 편성 (10개반 239명) 운영 -
- 김관용 도지사, 추석연휴에도 민생현장 방문 등 현장중심 행정 추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1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역대 최장 추석연휴를 맞아 10개반 239명으로 추석종합 상황반을 구성하고 연휴기간 귀성객 및 도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종합상황반은 도청 2층 상황실에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간부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연휴기간 신속한 민원안내와 도. 시군. 유관기관 협업으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할 계획이다.

도는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을 종합상황실장으로 우선 구성하여 연휴기간 근무로 인한 직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혹여나 일어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추석연휴기간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나가고 비공식적인 상황실 방문 등을 통해 추석연휴 직원들의 부담을 덜고 직원들이 고향을 찾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성수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추석연휴는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함으로써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직원들의 부담도 줄여 도민들이 연휴기간 행정공백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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