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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회 `원남골프장 조성사업 등 3건` 실시 설계 심의․의결

- 청도 신원 재해위험지구 정비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예방 기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8일
↑↑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7일(목) 제8회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조성사업’, 울진군‘원남골프장 조성사업’, 청도군‘신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실시설계에 대해 심의․의결 했다.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조성사업’은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일원 35만평(1,157,387㎡) 부지에 총사업비 1,572억원을 투입하여 김천1일반 산업단지 1,2단계와 연계한 가로망 구축, 산업지원시설 배치 등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4,125명, 투자효과 2조 8천억원이 기대되며 지역산업발전 촉진 및 산업용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심의에서‘지하시설관로 종합관망도 작성 및 가설방음벽 방진망 추가 설치’등에 대해 보완하는 조건으로 의결했다.

‘원남골프장 조성사업’은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일원 37만평(1,219,740㎡) 부지에 총사업비 508억원을 투입하여 18홀 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레저생활 욕구를 충족시킬 부가적 시설의 확충과 관광자원 창출로 지역 소득증대, 고용창출 및 지방세수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며, ‘골프장 유지관리를 위한 그린 잔디 보수용 묘장 설치와 저류지 하부에 누수방지 대책 수립’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의결했다.

‘신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오진리 일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하여 하천정비 5.6km와 사업구간 내 하천 횡단 교량 8개소 등을 정비함으로써 치수 안정성 확보와 상습적인 침수 지역 주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심의에서는“교량명칭 표기 통일 및 가시설 계획 누락분 추가”등 심도있는 사전 심의와 토의를 거쳐 일부사항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의결했다.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레저 공간 제공 및 관광자원 창출을 위한 골프장 조성, 복합적인 자연재해위험 요인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들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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