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7-15 오후 03:26:20 |
|
경주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사랑의 생필품` 기증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7년 09월 07일
|  | | | ↑↑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서울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에서는 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세제 40박스(100만원 상당)와 화장품 23박스(100만원 상당), 운동화 80켤레(100만원 상당)를 경주시에 기증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에서 가정 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으로서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복지 후원기관이며,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이날 경주시를 비롯하여 향후 울산과 부산까지 후원품 릴레이를 실시하고, 생필품 지원을 넘어 오는 13일에는 경주시와 장학금 및 도서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한발 더 앞장 설 예정이다.
김동우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부회장은 “한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대한민국 전국에 희망을 불어넣었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태룡 복지정책과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먼 지역의 어려운 이웃까지 보살피는 마음으로 기증해 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이웃들이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물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17년 09월 0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20,538 |
|
오늘 방문자 수 : 21,953 |
|
총 방문자 수 : 84,717,631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