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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읍 금요회 ‘어려운 이웃 결연’ 다짐대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4일
ⓒ CBN 기독교방송
기관․단체장과 지역유지로 구성된 모임인 건천읍 금요회(회장: 건천읍장 방종관)는 7월 22일 ‘어려운 이웃 결연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3세대에 대하여 단체별로 1세대씩 결연을 맺어 말벗과 후원, 목욕, 나들이 등각 세대별로 맞춤형 봉사를 실천하기로 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노약자 보호를 위해 독거노인을 방문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일 외에도 어려운 가정의 경제적 후원은 물론 바깥나들이도 시켜 드리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데 회원모두가 함께 뜻을 모았다.



방종관 건천읍장은 “앞으로 더 많은 이웃을 발굴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자생단체 및 지역유지가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실천을 다짐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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