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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외동읍괘릉리,김진환씨 어려운 이웃에 희망의 쌀 기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7일
↑↑ 김진환 씨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1월 16일 외동읍 괘릉리 김진환(78세, 외동읍 儒道會 회장)씨는 쌀(20kg, 4포대) 1가마니를 외동읍사무소에 기증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김진환씨는 외동읍에서 농사를 지으며 지난 19년 동안 매년 2회에 걸쳐 쌀 2가마니(년/2회/40만원 상당)를 기증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김진환씨는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부회장과, 경주시 풍수지리학회 고문 등 아직도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12년 KBS “다큐24시” 2013년 “노인, 세상에 말을 걸다.” 등의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방송되기도 하였다.



그는 50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농일기를 적어 “흙으로 쓴 50년의 삶”이란 책이 한 금융기관의 후원으로 발간되기도 하는 등 청빈한 삶으로 모든 사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 박춘술 외동읍장은 남다른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하였으며, 자라나는 세대가 본받을 일이라고 칭찬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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