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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개진면,달성식품산업사 저소득가정에 국수 85박스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 개진면 부리 소재 달성식품산업사 (대표 최병화)에서 1. 17일 가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국수 85박스를 전달했다.



달성식품산업사는 면류가공업체로 생산량의 3분의 1은 국내 판매, 3분의 2는 국외로 수출하는 업체로 이번 국수 기탁은 도승회 전경상북도 교육감의 연계로 이루어졌다.



김기수 가천면장은 “기탁한 달성식품산업사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도승회 전교육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온정이 담긴 이 국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의 마음을 더하여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도승회 전교육감은 경북대 사범대학을 나와 경상북도 관내에서 교사, 교감, 교장, 전문직을 거쳐 민선 2, 3대 경상북도 교육감을 역임하였으며 전국최초로 난치병학생 돕기 등 소외 계층 돕기에 앞장섰으며, 폐교 위기에 처한 성주농고를 전국 명문 성주고등학교로 발전시키는 등 고향인 성주 교육 발전에도 기여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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